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의 ……를 찾아서 1cm art
습하고 빨래에서는 냄새나고 기분은 가라앉고 집안일은 하기싫고...
뭔가 산뜻한 이 우울한 기분을 방방 띄워 줄 무언가가 필요할 때 우연히 눈에 띈 책 한권!
1cm 들어본 듯한 제목과 앙증맞은 사이즈에 그림까지,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에 방바닥에 엎드려 책을 펼쳤다.
크리에이터 김은주 글에 양현정 그림으로, 1cm 첫 번째 이야기와 1cm+를 이은 세 번째 책인 1cm art 에세이다.
이 시리즈가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해외 6개국 출간, 200쇄 돌파라는 기록을 본 순간 왠지 더 궁금하고 읽고 싶어진다.
1cm 더 창조적인 시선으로 일상을 예술처럼~
창조적, 예술 이런 것들과 거리가 먼 난데...
학교 다닐 때 미술 시간이 제일 싫었던 난데...
만들고, 상상해서 그리고 정말 싫어한 난데...
그냥 보이는 것 그대로 정물화처럼, 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 하는 게 제일 쉽고 속 편했던 난데...
나이가 드니 더더욱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관점으로 보고 개성을 살리는 이런 것들과는 점점 멀어지는 난데...
이제와서 한번 창조적인 시선으로 우아한 예술로 나의 일상을 다르게 바꿔볼까?ㅎㅎ
이 책을 읽고나면 나도 좀 더 다른 일상을 살 수 있으려나??
기대 반 설렘 반으로 1cm art전으로 고고!!!
먼저 아트전인 만큼 전시 가이드가 친절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명작들과 있는 글귀 또한 가슴에 와 닿는 공감 100프로인 글로 새로운 시선으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깨운다.
매일이 똑같아 지겹도록 평범함 일상과
병을 이겨내고 되찾은 평범한 일상.
당연해서 지나쳤던 웃음소리와
잃었다 되찾은 그 미소
우리에게는
불행 뒤의 행복에만 감동하는 습관이 있다.
맨 첫 페이지의 행복에도
기꺼이 기뻐하자.
똑같은 일상이지만 어느 한 깃에는 행복이 있다. 우리가 못 느끼고 지나쳤을 뿐... 아무 사고없이 하루를 보냈다면 그 또한 행복이 아니겠는가?
큰 행복에만 반응하는 우리들... 이제 소소한 행복에 감동해 보세요.
짧은 치마를 입고싶은데 입지 못하는 나!(다리가 ㅠㅠ)
한번 마음 단단히 먹고 입어볼까나?ㅋ
여러분도 지금 문득 떠오르는 무엇?
한번 해 보세요.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에 귀 기울리고~
그러면 무슨 일이 생길거에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나쁜 일이면 다음에 안 하면 되잖아요. 계속 맘에 두고 있는 것보다 한번 해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 일로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잖아요.
이 책은 일러스트도 이쁘지만 갤리그래피도 아주 멋지네요~
실패를 365일 할부로 구입하는 것과 같다는 것
하찮게만 보이는 '귀찮다'는 말은 그래서 결국
괜찮지 않다는 것
귀찮다는 말을 수시로 내뱉는데 그것이 아주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아주 큰 깨달음을 얻고 간다.
일러스트와 갤리그래피, 콜라주, 자수 등 다양한 기법으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않는 와중에 또 하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로 아트 미션!!!
당신의 오늘 하루 표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롯히 당신뿐~~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주는 글도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반면 읽고 나면 깊은 마음의 울림이 있는 책이다.
술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 반면 되새김질 하면서 한참동안 머무르게 하는 부분도 있는 책이다.
무덥고 습한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에 선풍기 틀어놓고 수박 갈라놓고 여유 부리며 읽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위로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1센티미터 아트'에세이~
많은 님들도 한번 여유 부려 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 삶이 힘든 이들에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오늘도 모두 파이팅하세요!!!
습하고 빨래에서는 냄새나고 기분은 가라앉고 집안일은 하기싫고...
뭔가 산뜻한 이 우울한 기분을 방방 띄워 줄 무언가가 필요할 때 우연히 눈에 띈 책 한권!
1cm 들어본 듯한 제목과 앙증맞은 사이즈에 그림까지,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에 방바닥에 엎드려 책을 펼쳤다.
크리에이터 김은주 글에 양현정 그림으로, 1cm 첫 번째 이야기와 1cm+를 이은 세 번째 책인 1cm art 에세이다.
이 시리즈가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해외 6개국 출간, 200쇄 돌파라는 기록을 본 순간 왠지 더 궁금하고 읽고 싶어진다.
1cm 더 창조적인 시선으로 일상을 예술처럼~
창조적, 예술 이런 것들과 거리가 먼 난데...
학교 다닐 때 미술 시간이 제일 싫었던 난데...
만들고, 상상해서 그리고 정말 싫어한 난데...
그냥 보이는 것 그대로 정물화처럼, 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 하는 게 제일 쉽고 속 편했던 난데...
나이가 드니 더더욱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관점으로 보고 개성을 살리는 이런 것들과는 점점 멀어지는 난데...
이제와서 한번 창조적인 시선으로 우아한 예술로 나의 일상을 다르게 바꿔볼까?ㅎㅎ
이 책을 읽고나면 나도 좀 더 다른 일상을 살 수 있으려나??
기대 반 설렘 반으로 1cm art전으로 고고!!!
먼저 아트전인 만큼 전시 가이드가 친절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명작들과 있는 글귀 또한 가슴에 와 닿는 공감 100프로인 글로 새로운 시선으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깨운다.
매일이 똑같아 지겹도록 평범함 일상과
병을 이겨내고 되찾은 평범한 일상.
당연해서 지나쳤던 웃음소리와
잃었다 되찾은 그 미소
우리에게는
불행 뒤의 행복에만 감동하는 습관이 있다.
맨 첫 페이지의 행복에도
기꺼이 기뻐하자.
똑같은 일상이지만 어느 한 깃에는 행복이 있다. 우리가 못 느끼고 지나쳤을 뿐... 아무 사고없이 하루를 보냈다면 그 또한 행복이 아니겠는가?
큰 행복에만 반응하는 우리들... 이제 소소한 행복에 감동해 보세요.
짧은 치마를 입고싶은데 입지 못하는 나!(다리가 ㅠㅠ)
한번 마음 단단히 먹고 입어볼까나?ㅋ
여러분도 지금 문득 떠오르는 무엇?
한번 해 보세요.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에 귀 기울리고~
그러면 무슨 일이 생길거에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나쁜 일이면 다음에 안 하면 되잖아요. 계속 맘에 두고 있는 것보다 한번 해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 일로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잖아요.
이 책은 일러스트도 이쁘지만 갤리그래피도 아주 멋지네요~
실패를 365일 할부로 구입하는 것과 같다는 것
하찮게만 보이는 '귀찮다'는 말은 그래서 결국
괜찮지 않다는 것
귀찮다는 말을 수시로 내뱉는데 그것이 아주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아주 큰 깨달음을 얻고 간다.
일러스트와 갤리그래피, 콜라주, 자수 등 다양한 기법으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않는 와중에 또 하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로 아트 미션!!!
당신의 오늘 하루 표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롯히 당신뿐~~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주는 글도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반면 읽고 나면 깊은 마음의 울림이 있는 책이다.
술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 반면 되새김질 하면서 한참동안 머무르게 하는 부분도 있는 책이다.
무덥고 습한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에 선풍기 틀어놓고 수박 갈라놓고 여유 부리며 읽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위로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1센티미터 아트'에세이~
많은 님들도 한번 여유 부려 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 삶이 힘든 이들에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오늘도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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