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단종애사
조선 제6대 왕 조선 제6대 왕(재위 1452~1455) 문종의 아들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이 된 후 단종복위운동을 하던 성삼문 등이 죽음을 당하자 서인으로 강등되고 결국 사약을 받아 죽음을 당한 '단종' 단종애사를 읽기 전 먼저 세종,문종 대왕의 가계도를 알면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세종의 가계도 ] [ 문종의 가계도 ] 조선 제4대 왕 세종 - 제5대 왕 문종 - 제6대 왕 단종 -제7대 왕 세조(수양대군) 문종은 세종의 맏아들로 약 30년간 세자로 세종을 보필하다 1445년 세종이 병들자 그를 대신하여 국사를 처리하였으며, 1450년 왕에 올랐으나 몸이 약하여 재위 2년 4개월 만에 병사하였고, 곧 어린 세자 단종이 즉위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