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도서] 법정 마음의 온도

category 추천도서 2019. 3. 9. 06:00
법정 마음의 온도 / 김옥림

 
가치 있는 삶이란 그것이 어떤 삶일지라도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넘어 자신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인생이 된다거나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물이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치 있는 삶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하나의 절실한 소원을지고 있다. 그것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까닭에 조금이라도 세상이 좋게 되어 가는 것을 볼 때까지 살고 싶다는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그렇다면 왜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우리는 단 한번뿐인 인생을 사는 존재이므로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읽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 한 번 밖에 그것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장 파울)

이 <법정 마음의 온도>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법정스님의 맑고 큰 참지혜를 만날 수 있으며, 마음에 새겨야 할 주옥같은 어록들을 김옥림 시인의 관점으로 다시 읽어볼 수 있습니다.

평생 무소유를 실천하시며,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라고 말씀하신 법정 스님의 많은 가르침에 제 자신을 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고, 행복은 물질보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누구나 고민이라는 삶의 무게를 안고 사는 거라며, 고민을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라고, 그리고 무엇이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네요.

정말 주옥같은, 깊숙히 간직해 두었다가 힘들 때 하나씩 꺼내 되뇌이며, 위로와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문장들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마음에 새겨야 할 주옥같은 문장들
평생에 걸쳐 삶을 성찰해 온 법정스님의 지혜를 만나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로 떠오른다.

홀로 있는 시간은 참으로 가치 있는 삶이다.  홀로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라.

삶을 마치 소유물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소멸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이를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순간순간 지켜보라.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나는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보지 않아도 될 것은 보지 말고, 듣지 말아야 될 소리는 듣지 말고, 먹지 않아도 될 음식은 먹지 말고, 읽지 않아도 될 글은 읽지 말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삶의 고민이 있다. 그것이 그 삶의 무게이다. 그것이 삶의 빛깔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