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가슴 훈훈한 이야기!
백수인 세 명의 친구 하쓰야, 쇼타, 고헤이가 빈집을 털러 갔다가 차가 고장나는 탓에 경찰의 눈을 피해 숨어 들어간 곳이 '나미야 잡화점'이다. 그 곳에서 기이한 일이 생기는데...32년전 과거에서 오는 고민상담 편지를 받게 되고, 그 편지에 답장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과거에 '나미야 잡화점'은 나미야 유지라는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상대로 장난삼아 고민을 상담해 주다가 나중에는 크고 작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잡화점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처음에는 누군가가 장난을 친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결국 좀도둑은 조금씩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마치 자신들이 할아버지처럼 고민 상담자가 된 듯 자신들의 방식대로 조언을 해 준다.
걱정과 격려로, 때론 적나라하게 조언을 하고 고맙다는 답장을 받으면서 보잘 것 없는 자신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다는 기쁨도 누린다.
부동산, 주식에 대한 대한 정보라든지 취업난, 컴퓨터, 휴대폰, lT사업에 대한 것들...
정말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변할지를 알고 있다면, 그것을 알 수 있다면, 내 삶은 행복할까?
그런데 결국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해도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자신이다.
아무리 미래에 '이러이러하니 이렇게하면 성공할 것입니다'라고 해도 그것을 믿고 그대로 하든, 믿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든, 결정은'내가' 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보는 풍경은 당신이 선택하고 당신이 잡은 것"
영화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가슴에 와 닿죠^^
이 '나미야 잡화점 기적'은 네 개의 각자 다른 고민상담 편지에 답장을 주고 받으면서 그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3인조 좀도둑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준비를 한다.
이 책 속에 '당신의 노력은 절대로 쓸데없는 일이 되지는 않습니다' 라는 글귀가 나온다.
열심히 노력해도 다른 이보다 뒤처지고, 결과는 안 나오고, 정말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고 내가 바보같겠지만 그 노력이 언젠가는 어떤 모습으로 멋지게 나타날 것이니 믿어 의심치 말라.ㅎㅎ
마지막에 야쓰야가 아무것도 쓰지 않은 편지지(백지)를 우편함에 넣은 후 답장으로 온 내용이다.
진짜 나미야 잡화점 할아버지가 써 준 답장!
꼭 한번 읽어보시길~~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유명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작품으로 전 세계 5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영화로도 제작된 '나미야 잡화점 기적'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백수인 세 명의 친구 하쓰야, 쇼타, 고헤이가 빈집을 털러 갔다가 차가 고장나는 탓에 경찰의 눈을 피해 숨어 들어간 곳이 '나미야 잡화점'이다. 그 곳에서 기이한 일이 생기는데...32년전 과거에서 오는 고민상담 편지를 받게 되고, 그 편지에 답장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과거에 '나미야 잡화점'은 나미야 유지라는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상대로 장난삼아 고민을 상담해 주다가 나중에는 크고 작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잡화점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그런데 32년이 흐른 지금 시간을 거슬려 온 고민상담 편지가 세 명의 좀도둑 손에 들어온다.
처음에는 누군가가 장난을 친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결국 좀도둑은 조금씩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마치 자신들이 할아버지처럼 고민 상담자가 된 듯 자신들의 방식대로 조언을 해 준다.
걱정과 격려로, 때론 적나라하게 조언을 하고 고맙다는 답장을 받으면서 보잘 것 없는 자신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다는 기쁨도 누린다.
3인조 좀도둑은 30년 후 미래에 살고 있으니, 약간의 정보도 알려준다.
부동산, 주식에 대한 대한 정보라든지 취업난, 컴퓨터, 휴대폰, lT사업에 대한 것들...
정말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변할지를 알고 있다면, 그것을 알 수 있다면, 내 삶은 행복할까?
그런데 결국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해도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자신이다.
아무리 미래에 '이러이러하니 이렇게하면 성공할 것입니다'라고 해도 그것을 믿고 그대로 하든, 믿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든, 결정은'내가' 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보는 풍경은 당신이 선택하고 당신이 잡은 것"
영화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가슴에 와 닿죠^^
이 '나미야 잡화점 기적'은 네 개의 각자 다른 고민상담 편지에 답장을 주고 받으면서 그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3인조 좀도둑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준비를 한다.
이 책 속에 '당신의 노력은 절대로 쓸데없는 일이 되지는 않습니다' 라는 글귀가 나온다.
열심히 노력해도 다른 이보다 뒤처지고, 결과는 안 나오고, 정말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고 내가 바보같겠지만 그 노력이 언젠가는 어떤 모습으로 멋지게 나타날 것이니 믿어 의심치 말라.ㅎㅎ
마지막에 야쓰야가 아무것도 쓰지 않은 편지지(백지)를 우편함에 넣은 후 답장으로 온 내용이다.
진짜 나미야 잡화점 할아버지가 써 준 답장!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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