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중한 너라서 / 김지훈 에세이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나를 위해서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직업, 성격, 외모, 인간관계 등등 남들과 꾸준히 비교해가며 나만 못난 것 같고 나만 되는 일 하나 없는 것 같은,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고 자신감과 의지는 점점 사라져가는 내 모습이 정말 싫고 내가 아닌 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지금 이 모습이 나인 것을, 그토록 싫어하고 미워하고 있는 이런 내가 나인 것을...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소중히 여긴다면,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준다면 오늘이 지난 내일에는 조금 더 다른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남들이 나를 보는 시선에,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말들에 일일이 신경쓰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말자.)
이렇게 하루하루 성장하면서 내 마음이 온전히 채워지고 행복해야 타인의 아픔과 슬픔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위로해 줄 수 있다.
이제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달라고
그렇게 온전한 네가 되어달라고
그렇게 성장해서 더 빛나는 네가 되어달라고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당신을 위해서
진심 가득한 위로의 말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간 마음만이 타인의 가슴에 스며들어 위로와 기쁨의 꽃을 피울 수 있다.
요즘 '공감'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와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공감'이란 타인의 사고나 타인의 감정을 자기의 내부로 옮겨 넣어 타인의 상황과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다. 공감 능력이 부족하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힘들어진다. 타인의 기쁨, 아픔, 슬픔을 같이 느끼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이야말로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일이다. 공감에 진심이라는 마음이 함께하여 타인을 위로한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다.
많이 힘들지?
그 맘 나도 잘 알아
지금의 내가 힘드니까.
힘들지 않은 자의 '힘내'보다
너에게 필요한 건 함께 힘든 자의 공감이잖아.
김지훈 에세이 <참 소중한 너라서>는 자존감이 낮은 이에게, 사랑과 이별로 인해 마음을 다친 이에게, 인간 관계에 힘들어하는 이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는 저자로 인해 마음의 치유를 받고, 다 괜찮아질거라고 그냥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일이니 너무 애쓰지 말라고...그로인해 어제와 다른 한뼘 성장한 내일의 나를 만날 수 있으거라는...희망을 갖게하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감성 에세이다.
오늘 하루 힘들었다면 잠자리에 들기전에 어느 곳 한부분이라도 읽으면 한결 편안한 잠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지?
토닥토닥, 정말 힘든 하루였잖아.
이런저런 실수도 있었고 그 실수로 인해
타인들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차갑게 굳어버린
정말 아프고 속상한 하루였어.
나의 무거운 하루에 관심 가져주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마음이 아닌 겉으로만 소통할 뿐인.
그럼에도 수고했어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서툴렀지만 그럼에도 너 오늘을 견뎌냈고
그 경험으로 인해 조금 더 성장하게 되었잖아.
책 표지가 너무 예뻐서, 서로를 꼭 안고 있는 연인이 너무 간절해보여서 눈길이 간 책이다. 에세이라기에는 책 두께가 만만치 않다. 400쪽이 넘고 글밥도 제법 된다. 약간 지루함도 있고, 반복되는 글(조언)들로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 책은 천천히 시간과 마음의 여유와 쉼을 가지면서 읽으면 저자의 감성과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나를 위해서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직업, 성격, 외모, 인간관계 등등 남들과 꾸준히 비교해가며 나만 못난 것 같고 나만 되는 일 하나 없는 것 같은,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고 자신감과 의지는 점점 사라져가는 내 모습이 정말 싫고 내가 아닌 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지금 이 모습이 나인 것을, 그토록 싫어하고 미워하고 있는 이런 내가 나인 것을...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소중히 여긴다면,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준다면 오늘이 지난 내일에는 조금 더 다른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남들이 나를 보는 시선에,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말들에 일일이 신경쓰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말자.)
이렇게 하루하루 성장하면서 내 마음이 온전히 채워지고 행복해야 타인의 아픔과 슬픔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위로해 줄 수 있다.
이제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달라고
그렇게 온전한 네가 되어달라고
그렇게 성장해서 더 빛나는 네가 되어달라고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당신을 위해서
진심 가득한 위로의 말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간 마음만이 타인의 가슴에 스며들어 위로와 기쁨의 꽃을 피울 수 있다.
요즘 '공감'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와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공감'이란 타인의 사고나 타인의 감정을 자기의 내부로 옮겨 넣어 타인의 상황과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다. 공감 능력이 부족하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힘들어진다. 타인의 기쁨, 아픔, 슬픔을 같이 느끼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이야말로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일이다. 공감에 진심이라는 마음이 함께하여 타인을 위로한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다.
많이 힘들지?
그 맘 나도 잘 알아
지금의 내가 힘드니까.
힘들지 않은 자의 '힘내'보다
너에게 필요한 건 함께 힘든 자의 공감이잖아.
김지훈 에세이 <참 소중한 너라서>는 자존감이 낮은 이에게, 사랑과 이별로 인해 마음을 다친 이에게, 인간 관계에 힘들어하는 이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는 저자로 인해 마음의 치유를 받고, 다 괜찮아질거라고 그냥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일이니 너무 애쓰지 말라고...그로인해 어제와 다른 한뼘 성장한 내일의 나를 만날 수 있으거라는...희망을 갖게하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감성 에세이다.
오늘 하루 힘들었다면 잠자리에 들기전에 어느 곳 한부분이라도 읽으면 한결 편안한 잠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지?
토닥토닥, 정말 힘든 하루였잖아.
이런저런 실수도 있었고 그 실수로 인해
타인들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차갑게 굳어버린
정말 아프고 속상한 하루였어.
나의 무거운 하루에 관심 가져주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마음이 아닌 겉으로만 소통할 뿐인.
그럼에도 수고했어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서툴렀지만 그럼에도 너 오늘을 견뎌냈고
그 경험으로 인해 조금 더 성장하게 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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