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카네이션 만들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학교에서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을 만들어 왔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릴 카네이션을 집에서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입니다. 색종이에 종이컵을 놓고 원을 그립니다. 색종이에 그린 원을 따라 모양 가위로 자르기를 하였습니다. 하나의 카네이션당 6~7개정도의 원형 색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잘라진 원을 반으로 두번 접기 하였습니다. 색종이 하나를 제일 큰 펜으로 가운데를 누르고 손으로 움켜쥡니다. 다른 색종이 하나를 두번째로 큰 펜으로 누르고 움켜쥡니다. 펜의 크기를 다르게 해서 점점 작은 순으로.. 6개의 원형 색종이를 모두 똑같이 반복합니다. 만들어진 색종이를 겹쳐서 가운데 부분을 붙입니다. 카네이션 꽃이 만들어 졌습니다. 초록색 색종이에 나뭇잎 모양을 그리고 가위로 자릅니..
기타 2018. 5. 8. 14:00

[도서]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도깨비 시집이라고도 불리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드라마는 열심히 봤는데 책은 뒤늦게 읽어봅니다ㅠㅠ 교과서에서 접한 김소월, 윤동주, 이육사, 박목월 시인들의 작품도 실려있어 너무 반갑고 시험 때문에 열심히 외우기만 했던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괴테, 릴케, 니체 외국 작가들 작품도 있어요~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한번 감정을 실어 따라 써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도깨비에서 나온 "사랑의 물리학" 제비꽃같이/ 꽃잎같이 / 뉴턴의 사과처럼/ 쿵 소리를 내며/ 아찔한 진자운동을/ 첫사랑이었다 우~~와 어쩜 첫사랑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지.. 무게,부피 아무 상관이 없죠..사랑이라는 게 누구에게나 한번은 꼭 찾아오는 첫사랑!! 찌릿찌릿,두근두근,아련아련,삐질삐질,콩닥콩..
추천도서 2018. 5. 5. 06:30

[도서]왓칭 watching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된 왓칭! 너무 신기하고 정말? 진짜?를 연발하게 한 왓칭! 두고두고 천천히 곱씹어서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얼마전에 구입하여 천천히 다시 한번 본 왓칭! 아이 키우는 주부로서 제일 와 닿았던 부분을 잠깐 소개해 볼까한다~~ 마음을 바꿔놓는다 마트나 공공장소에서 막무가내로 생떼를 쓰는 아이. 한두번 겪어봤을 것이다. 그럴때면 정말 난처하고 화나고 부끄럽고 내가 내가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다. 달래어도 보고 화를 내 보기도 하고 엉덩이를 토닥토닥?(ㅎㅎ)해 보지만 더욱 아이는 자지러질 듯이 울고 엄마는 엄마대로 화가 머리끝까지 나고 정말 난감하다. 이런 경우 이 왓칭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해 준다!!! 아이는 무조건 '사 달라',엄마는 무조건 '안 된다'로만 일관하니..
추천도서 2018. 5. 4. 01:00

[만들기]재활용품으로 카메라 만들기

재활용품으로 카메라 만들기 아이가 학교에서 카메라를 만들었다며 집에서 만들고 싶다고 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재활용박스, 색종이, 종이컵, 테이프, 가위, 칼 등... 재활용 박스에 색종이를 붙이고 종이컵을 붙여 카메라 렌즈모양을 만듭니다. 학교에서는 구멍내지 않고 종이컵을 붙였다고 하였는데.. 집에서는 구멍을 뚫어서 카메라처럼 보이도록 만들겠다고 하네요..까다롭습니다.. 종이박스 양쪽과 종이컵 바닥을 구멍을 뚫고 종이컵을 붙였습니다. 위쪽에 버튼?을 붙입니다..^^ 손잡이를 만들기 위해 종이를 길게 자르고 끝부분만 붙였습니다. 반대 쪽에 방송국 로고?를 붙이고 완성 하였습니다.. 짠~~~그럴듯 한가요..ㅋㅋ 열심히 좔영중입니다. 2018/04/23 - [매거진] - [만들기]재활용품으로 ..
기타 2018. 5. 3. 15:44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지 않은 것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우는 투명하게 변하며 바나나는 검게 변색이 됩니다. 또한 통조림은 그 자체가 장기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 분리되기 쉽고 그렇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또한 토마토와 뿌리채소(감자, 무, 당근)등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됩니다.
생활의 지혜 2018. 5. 2. 09:00